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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오키나와 여행

해외여행/일본

by 파란창 2019. 12. 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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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오키나와 여행

지난 4월에 오키나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행기 표가 저렴한 게 있어 그냥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비행시간은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큰 도시는 나하이고 나하에 공항이 있습니다.

오키나와는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파인애플이 명물인 듯합니다.

공항에서 파인애플을 판매합니다.

공항에서 나하 시내까지는 모노레일을 이용해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향한 곳은 겐초마에에키(현정역)입니다.

현청 역에서부터 나하의 중심인 국제거리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곳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했습니다.

오키나와는 크게 두 군데에 숙소를 정하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가 오키나와에서 가장 번화하고 국제거리가 있는 나하 시내에 숙소를 정하는 분들이 많고 

두 번째로는 추라미우 수족관이 있는 북부 쪽에 숙소를 정하는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첫날 오후 도착이라 첫날  나하 시내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우리가 머문 호텔은 Mr. kinjo 라는 호텔인데 체인점처럼 운영되는 호텔인듯합니다.

나하 시내에 서너 군데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 비즈니스 호텔이라 실내는 매우 작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개수대와 가스레인지 그리고 전자랜지와 커피포트도 있습니다.

아침도 제공해주는 아침이 무척 간단합니다.

아침이 주먹밥인데 앞에 있는 재료를 선택하면 이걸 이용해 주먹밥을 만들어줍니다.

이게 아침식사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조만큼 먹고사나 봅니다.

Mr kinjo hotel이 그리 좋은 호텔은 아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괘나 괜찮은 호텔입니다.

첫날은 짐을 풀어놓고 가까운 국제거리를 돌아보고 

둘째 날 차를 랜트해서 북쪽 지역에 있는 추라미우 수족관 - 만좌모 - 아메리칸 빌리지 등을 차로 둘러보고 

다시 나하로 돌아와는 일정으로 움직였고

마지막 날은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가능한 슈리에성 - 시카나엔 - 메인플레이스 - 후쿠슈엔 - 나미노에궁

-도마리부두 등을 둘러보고 공항으로 이동해서 돌아오는 일정으로 움직였습니다.

자세한 대용은 다음 편부터 하나씩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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