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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6일차 - 라스베이거스 사우스 에어리어

해외여행/미국

by 파란창 2019. 9. 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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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6일차 - 라스베이거스 사우스 에어리어

라스베이거스에서 호텔을 나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Fashown Show 몰입니다.

이곳을 가장먼저 방문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저희가 차를 랜트해서 다니기 때문에 주차요금 무료인곳을 검색해보니 이곳이 검색이 되어 여기로 갔습니다.

여기 가장 꼭대기 층에 food court도 있어 가볍게 점식 먹기도 좋습니다.

Fashion show mall 대각선에 Palazzo가 있은는데 Palazzo는 베네치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6월인데도 라스베이거스는 정말 덥습니다.

한낮에는 40도 정도 올라가는데 습하지는 않아 그나마 견딜만 합니다.

이곳 라스베이것의 호텔들은 카지노와 쇼핑몰을 겸하고 있기 때문에 볼거리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베네치안은 실내에 수로를 만들어 곤도라도 다니고 구조물도 베네치아 비슷하게 만들어

마치 베네치아에 온것같은 느낌이 들게 합니다.

하늙도 멋지게 그려져 있어 마치 베네치아의 광장에 와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베네치안 정문 밖에도 수로가 있고 여기서도 곤도라를 탈 수도 있습니다.

외부에 있는 곤도라를 탔는데 요금은 내부와 같습니다.

외부 보다는 내부를 추천합니다.

외부는 볼것도 별로 없고 느낌이 덜합니다.

사공이 노래는 기가막히게 불러줍니다.

Treasure Island 앞에는 어벤저스  station 이 있어 가려 했으나 일정상 방문하지는 못했습니다.

사실 라스베이거스가 너무 더워서 많은 곳을 둘러 보기 못하고 LA이로 향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Barstow에 있는 coach shop을 방문했습니다.

여기 정말 저렴합니다. Coach가 그리 비싼 상품은 아니지만 나름 품질은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이런거 별로 사는 편이 아닌데 이번에는 가격이 워낙 저렴해서 가방과 지갑을 구입했습니다.

이제 라스베이거스에서 LA로 돌아와 마지막 여행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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