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5일차 - 브라이스 캐년
미국 국립공원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가야하는 곳이 방문자 센터죠
여기가 방문자 센터입니다.
방문자 센터에 가면 브라이스 캐년의 지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도상에 보이는 선센포이트 선라이즈 포인트 인스퍼레이션 포인트 등은 셔틀버스를 이용해 투어가 가능합니다.
물론 차로 갈 수도 있는데 워낙 복잡한 곳이라 주차하기 쉽지 않습니다.
좌측에 Rainbow point 쪽은 셔틀은 운행하지 않기 때문에 승용차로 이동해야하고 Rainbow point 까지는
약 40분정도 소요된거 같습니다.
버스는 방문자 센터를 중심으로 Inspiration point, sunset point, sun rise point 등을 돌고 방문자 센터로 돌아와
공원 입구 밖으로도 나갔다 들어옵니다.
공원밖의 brace canyon city에 있다면 공원밖에서 셔틀을 타고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브라이스 캐년에 도착헤 처음 마주하는 장면입니다.
터키 다년오신분들은 대번에 카파도키아 닮았다고 합니다.
여기가 선셋포인트 였던거 같은데 inspiration point나 sunset point, sun rise point 모습이 거의 대동소이 합니다.
한곳을 여러 방향에서 보기 때문에 대체로 경치가 비슷합니다.
예전에 다녀온사람들 글을 보면 저 아래까지 내려갔다고 올 수 있는데 최근에는 길을 막아 못내려갑니다.
아마도 이 아래를 내려 갔던거 같습니다.
브라이스 캐년의 다른 모습을 보기 위해 레인보우 포인트로 이동을 했는데 레인보우 포인트를 가다 보면
Piracy point, Farview point 등 다양한 포인트 들이 나옵니다.
Piracy point 에서 본 브라이스 캐년의 모습입니다.
여기 Farview point 입니다.
그리고 제일 끝에있는 Rainbow point, Rainbow point가 길의 끝이라 여기서 다시 돌아 나와야 합니다.
이건 Ponderosa Canyon 의 모습입니다.
이제 캐년 여행의 마지막인 Zion canyon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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