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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 세번째 (프레미움 아웃렛, 스페이스 니들)

해외여행/미국

by 파란창 2011. 9. 1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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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여행 세번째 (프레미움 아웃렛)

시애틀에서만 유명한건지 모르지만 시애틀 북쪽에 프레미움 아웃렛이란 곳이 있습니다.

시애틀 시내 중심에서 북쪽으로 자동차로 약 1시간가량 운전해가면 나옵니다.

가민 네비를 사용했는데 Premium Outlet이라고 입력하니까 나오더군요.

이곳에 유명한 브랜드들이 거의 다 있습니다.

이중에 가장 인기 있는곳이 coach 매장 입니다.

무척 저렴합니다.

국내의 1/4가격에 구매가 가능한거 같습니다.

가서 가방하나만 사도 남는 장사일듯...

근데 여기서 물건살때도 신상정보를 주어야합니다.

넘 많이 사면 세관통과할때 잡힌단 야그죠...








아디다스 매장에 들어갔봤는데 아디다스는 국내할인매장과 가격차가 별로 없는듯...

하야간 코치매장은 사람이 바글바글합니다.

시애틀하면 스페이스 니들을 가장 먼저 떠올립니다.

사실 남산타워같은 타워인데 이름은 멋지네요.

남산 타워와 마찬가지로 위에 식당이 있습니다.

스페이스 니들과 주차장사이에 있는 조형물 입니다.

스페이스 니들 옆에 도서관이 있는데 건물이 멋지게 생겼습니다.

아래사진이 스페이스 니들 앞에 있는 공영 주차장인데

주차요금이 두시간에 20불입니다. 두시간을 생각하면 비싼건 아닌데 기본이 두시간 부터 시작합니다.

옆에 있는 K5가 랜트한 차인데 랜트하러 갔더니 일본차하고 라세티프리미어 옵티마(K5)를 추천해 주더군요.

전에 미국갔을때도 에피카(토스카)랜트했는데 미국가서도 한국차만 타게 되네요.

하야간 아들놈이 차안에 키를 두고 잠구어서 Locksmith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요즘차들은 차안에 키놓고 잠그기도 어렵게되어있느데 재주가 비상한가 봅니다.

이 사건 때문에 모노레일을 못탔습니다.

스페이스 니들앞에 바로 모노레일이 있습니다.

자동차 열쇠 사고도 있고 늦어서 Locksmith가 문따 준 다음에 숙소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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