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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계림 가볼만 한 곳 - 천산공원

해외여행/중국

by 파란창 2018. 4. 1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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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계림 가볼만 한 곳 - 천산공원


계림의 첫번째 여행지가 천산공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원래 요산부터 들릴 계획이였으나 이날 청명이라 요산으로 가는 길을 통제해서 요산으로 가지 못하고 

첫번째 방문지를 천산공원으로 정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요산으로 가는 길 입구에서 찍은 사진인데 중국에서 청명은 산소에 방문하는 날인데 산소에 갈때 폭죽을 사가지고 간답니다.

그래서 노점에 엄청난 양의 폭죽이 쌓여 있습니다.

중국은 1년에 한번 산소를 방문하는데 그날이 청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청명부터 3일간 휴일이라고 합니다.

요산을 못간 이유가 요산에 산소가 엄청 많은데 중국애들이 전기 스쿠터를 이용해 가기 때문에 자동차는 요산을 들어가는걸 통제한답니다.

그래서 요산 입구에서 차를 돌려 천산공원으로 왔습니다.

천산은 산에 구멍이 뚤려서 천산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공원입구 쪽은 일반 공원과 별다른게 없습니다.

저기 반대편에 탑산이 보입니다.

입구에서 조금 가다 보면 오르막 계단이 나옵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이런 공간을 만납니다.

산 위에 이렇게 뻥 뚤린 공간이 나옵니다.

그리고 벽에는 다양한 글귀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가면 계림 시내가 눈에 들어옵니다.

이 구멍 위에도 길이 있습니다.

월암이란 글짜가 보이는걸로 봐서는 이곳이 월암인가 봅니다.

계단을 통해 위로 올라가 보면 부처님 상이 놓여 있습니다.

아래서 올려다 보던 탑이 거의 같은 눈높이로 눈에 들어옵니다.

저 탑옆에도 올라 갈 수 있는데 그건 일정상 생랙했습니다.

월암에서 내려오다보면 작은 동굴도 나옵니다.

여긴 가이드가 설명안해줘서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작은 동굴인데 여기 벽에는 다양한 글씨가 써있는데 한자를 잘 알지 못해서 패쑤...

천산공원을 둘러보고 다음은 우산 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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