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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터키 여행] 메테오라

해외여행/그리스

by 파란창 2017. 12. 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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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일차 그리스 메테오라

오늘은 메테오라를 보고 그리스에서 터키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메테오라에서 터키로 가기위해서는 차나깔레 해협을 통과해 아이발릭까지 이동해야하는데 거리가 875km 이고 국경도 통과해야하고 

이동시간만 10시간 30분이 소요되기 때문에 2일차는 매우 힘든 여정이 될겁니다.

갈길이 어미 4시30분에 모닝콜, 5시 30분부터 아침식사, 6시30분 호텔 출발입니다.

새벽애 일어나야한는데 시차적응이 아직되지 않아 일찍일어나는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아침일찍 출발하니 아직 많이 어둡습니다.

우리가 방문한곳은 성니콜라스 수도원으로 여기 메테오라에는 4개의 수도원과 2개의 수녀원이 있는데 그중 가장 작은 곳입니다.

올라갈때는 아무것도 안보이더니 내려올때 먼동이 트면서 전체적인 모습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수도원안은 오래된 성화들이 방안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한쪽에서 이런 성화를 판매하기도하는 코너가 있습니다.

이 수도원들은 지금은 이런 상품을 팔아서 유지한다고 합니다.


수도원 제일 높은곳에 종탑이 있습니다.

종탑 있는 곳에서 촬영한 근처의 풍광입니다.

한마리도 풍경이 후덜덜합니다.

아래 어제 밤에 묶었던 깔람바카가 보이는데 앞에 큰바위의 한쪽 끝이 어제밤 시내에서 보았던 바위였습니다.

성니콜라스 수도원에서 나와 로우사노우 수도원 앞에서 직은 사진입니다.

왼쪽아래 보이는 수도원이 성니콜라스 수도원입니다. 

로우사노우 수도원

메테오라에는 수도원들있는 곳을 연결하는 도로가 있는데 도로에 촬영포인트들이 있습니다.

나머지 사진들은 각 촬영포인트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돌아다니나 보니 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높은곳에 위치한 수도원에 아침햇살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저멀리 있는 산에는 흰눈이 보입니다.

성스테판 수도원



Agías Triádas 수도원

메테오라의 멋진 경치를 보고 처음 저 수도원을 지었을 사람들의 믿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메테오라 참 멋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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