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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5편 씨엠립 야시장 - 1일차

해외여행/캄보디아

by 파란창 2016. 11. 2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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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5편 씨엠립 야시장 - 1일차

캄보디아의 밤거리는 생각만큼 위험하지 않습니다.

캄보디아가 공산국가였던걸 생각하면 위험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특히 씨엠립 야시장 근처는 경찰도 많이 배치되어 있어서 

위험하지 않다고합니다.

씨엠립의 야시장은 아래 지도상 카나디아 은행 근처 부터시작해서 시엠레이프 강 근처까지 입니다.

아래 위치가 카나디아 은행 근처의 모습입니다.

가다보니 Smile of Ankkor라는 간판이 보이는데 이곳도 게이쇼가 유명한듯 합니다.

멀리 Night market이라는 네온사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다양한 식당들이 보이는데 이건 현지식을 주로하는 식당입니다.

이곳 야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RED PIANO 입니다.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영화 툼레이더 촬영장이 앙코르와트인데 툼레이더의 여주인공인 안젤리나 졸리가 촬영기간 중 

자주 갔던 식당이라고 해서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안에 있는 손님되 대부분 서양인들입니다.

레드피아노를 끼고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식당들이 나옵니다.

이곳도 발마사지 유명합니다.

한블럭 아래로 내려가면 오토바이를 개조한 포장마차 같이 생긴 수레에서 현지 음식을 판매합니다.

과일부터 고기, 국수등 다양한 현지 음식을 판매하는데 캄보이아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음식값도 매우 저렴합니다.

5천원만 있으면 둘이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시장안쪽으로 들어가면 옷가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생선도 팔고 야채, 과일들로 파는데 이런 가게들은 저녁이 되면 닫고 

옷가게나 악세서리 가게 같은 곳만 늦게까지 장사를 한다고 합니다.

강가쪽으로 가면 이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시장에서 강 건너편으로 넘어가면 이곳에는 다양한 공예품이나 악세서리를 파는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야시장 끝에 Smart shop이 있습니다.

낮에 찾으려나 못찾은 곳...

이곳에 뚜레주르도 있습니다.

이건 야시장 근처에 있는 호텔인데 야시장 근처에 있는 호텔들이 더 좋아 보입니다.

길을 가다 보니 화덕피자를 만드는 집이 보입니다.

그리고 건너편에 지팡이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지팡이는 이런 지팡이 과자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닥터피쉬가 어항에 들어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서 닥터피쉬로 체험할 수 있는데 가이드는 

이거 별로 추천하지 않더군요..

캄보디아 야시장에 주어진 시간이 1시간이라 별로 많이 돌아보지 못해서 다음을 기약하며 호텔로 돌아와 

캄보디아의 첫날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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