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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th camping story 거제도, 통영, 동호항, 동피랑 2013.05.16-18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3. 6. 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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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th camping story 거제도, 통영, 동호항, 동피랑 2013.05.16-18




거제 포로수용소 관람을 마친 후 통영으로 갑니다.

원래 계획은 통영의 유명한 동피랑을 둘러 보고 미륵산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를 볼 예정이였는데 통영 고속도로에서 동피랑까지 들어가는 길이 너무 막힙니다.

특히 연휴라 대부분의 차가 이곳으로 몰린것 같습니다.

막히는 길을 돌아돌아 동피랑에 도착했는데 주위에는 차 델 곳이 없습니다.

원래 사진에 빨간색으로 표시된곳이 동피랑이고 강구안이라고 표시된곳이 동호항입니다.

통영중앙시장이 옆에 있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동호항 앞쪽에 주차할 곳이 있지만 차들이 많아 차를 댈 수가 없습니다.

저히는 사진상에 파란곳으로 표시한 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조금 멀리 떨어진 곳이지만 주차료도 공짜고 실제로는 그리 멀지도 않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남망산 조각공원도 들리면 좋은데 시간이 없어 저희는 들리지를 못했습니다.

주차한곳에서 해안가를 따라 가며 주변 풍경을 구경합니다.





동호항 앞쪽에 도달하니 멀리 동피랑의 모습이 보입니다.



큰길에서 이런 시장길을 지나면 동피랑으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초입에 있는 커피샾입니다.


마을 전체가 다양한 그림들로 채워져 있어 그림 보느라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이런 동화같은 그립도 있고



이런 추상적인 그림도 있습니다.




포토존도 곳곳에 있습니다.








동피랑 제일 위에 오르면 커피샾이 있습니다.

얼핏 보면 스타벅스랑 비슷한데 그냥 색만 비슷합니다.



가장 높은 곳이 이기 때문에 동호항과 동피랑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 커피샾이 송중기 나왔던 착한남자에 나온곳입니다.




이 커피샾의 바리스타는 할머니 있니다.






할머니가 끓여주는 커피한잔 마시고 잠시 쉬어 봅니다.



커피샾 건너편에는 점방도 있습니다.



이곳이 그림으로 유영해서 인지 캐리커쳐 그려주는 곳도 있습니다.



나머지 동피랑의 모습들은 사진을 보세요.

참 이쁜 곳입니다.










이곳 포토존의 하일라이트 천사의 날개 입니다.



요렇게 사진을 찍는거죠...

모델분이 이뻐서 한컷...

원래 허락받고 올려야 되는데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동피랑은 시장하고 연결되어 있어 시장을 둘러 볼 수도 있습니다.



이집에서 파는 죽이 참 맛있다고 합니다.

뻬대기 죽도 판매를 합니다.



여기 활어시장이 있는데 생생한 횟감을 판매하는데 저렴합니다.




위에 지도상에 강구안 거북선으로 표시된곳에 가면 거북선과 판옥선 모양을 볼 수 있습니다.



거북선 내부도 볼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판옥선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거북선중 하나는 선상 카페입니다.



여기가 강구안광장인데 멀리 동피랑이 보이시죠?

아 그리고 사진에 찍지 않았는데 이 광장 길건너편에 원조 충무김밥집이 있습니다.



동호항의 모습들은 사진에 담아 보며 차로 돌아와 오늘 하루 캠핑할 거제 사등 오토캠피장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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