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여행기 #9 (데이크루즈)

둘째날 호텔 풀장과 해변에서 놀았기 때문에

세째날은 선택관광인 데이크루즈 코스를 택했습니다.

데이크로즈 비용은 성인이 85$ 아이들이 45$ 입니다.

조금 비싸지만 점식 부페식이 포함이고유람선을 타고 발리 앞에 있는

누사페니나 섬에 가서 원주민 마을 보고 투계보고

그리고 반잠수함 타고 바닷속 보고

그리고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미끄럼틀등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오늘 타고 가게될 유람선인 퀵실버 호입니다.

선착장의 모습입니다.

유람선 외에도 작은 요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타고갈 배를 배경으로 모델은 와이프 입니다.

선상에 오르면 선원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 줍니다.

찍은 사진은 배가 돌아올때 내리는 곳에 전시해 둡니다.

마음에 들면 구입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격은 5$ 입니다. 조금 비싸지만 사진은 잘나옵니다.

출발 후 배에서 바라본 항구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배가 많이 흔들립니다.

멀미하시는 분은 미리 멀미약을 드시길...

멀미약은 표 구입할때 달라고 하면 줍니다.

선체 내부의 모습입니다.

중앙에 바가 있어 간단한 음료와 과자나 빵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앞에 무대가 있는데 여기서 가는 동안 약간의 쇼가 진행됩니다.

목적지인 누사페니나 섬입니다.

사진에 중간에 배처럼 떠있는 곳이 목적지 입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