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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기 #11 (데이크루즈)

해외여행/인도네시아

by 파란창 2009. 8. 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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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 마을 상점이라는데

관광객에게 물건 팔기 위해 만들어진 상점입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이고 물건은 그냥 싼맛에 살만합니다.

여기선 많이 깍아야 됩니다.

처음 부르는 값에 반값정도 주면 맞는거 같습니다.


마을 내부 모습



마을의 어린이들인데 소라껍질이나 산호같은걸 사라고 합니다.

아이들 앞에 소라껍질과 산호가 보이죠?


마을에서 나오면 반잠수함을 타게 됩니다.

실제로 잠수하는건 아니고 배인데 물속으로 많이 잠겨있고 잠겨있는 부분에 물고기를 볼 수있도록 창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고기가 배로 모이도록 먹이를 주어 고기들이 왔다 갔다 합니다.

큰 물고기 말고 자세히 보면 알록달록한 열대 물고기도 보입니다.





반잠수함 광관이 끝나면 아까 처음 내린곳으로 돌아와 뷔페식으로 점식식사를 합니다.

한국 광관객이 많은지 점심에 김치도 나옵니다.

점심이 끝나면 이곳에서 바나나 보트, 스노클링, 미끄럼틀등을 즐기실 수있습니다.

제트스키와 스킨 스쿠버도 되는데 요금을 따로 지불해야 됩니다.

약 3시간정도 놀고 나면 다시 유람선을 타고 돌아옵니다.


돌아올때의 항구 모습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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