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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기 (가루다 공원)

해외여행/인도네시아

by 파란창 2009. 8. 4.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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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 날이다.

관광은 오후부터 예정되어 있어

12시까지 호텔에서 놀았다.

아들녀석이 풀에 간다고 해서 오전에는 풀에서 놀고

12시에 가이드와 같이간 팀을 만나서 가루다 공원으로 갔다.

가루다 공원은 호텔에서 차로 한 40분 정도 간거 같다.

좀은 길을 돌아 산 중턱까지 간다.

가루다 공원 앞에 식당이 있는데 점심은 이곳에서 제공된다.

식당에서 내려다 보면 발리 섬이 내려다 보인다.

아래 보이는 사진이 식당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은 참 이쁘다.

아래 보이는 사진에 붉은색 지붕들이 보이는데 이 붉은색 지붕으로 보이는 집들이 대부분 풀하우스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발리하면 풀하우스라고 하여 이곳에 많이 가는거 같다.

검색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풀하우스 가격이 만만치 않다.

대부분의 풀하우스는 산중턱에 있다.

숙박비도 비싸지만 사실 하루종일 풀하우스에만 머물순 없기 때문에 시내나 해번으로 가려면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된다.

풀하우스가 시설은 좋지만 풀하우스 보다는 해변에 위치한 호텔이 더 좋은거 같다.


가루다 공원 내부 모습이다.

바위산을 파내어 통로를 만든것 처럼 사방이 절벽이다.







가루다 공원의 대표적인 조각인 가루다 동상인다.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대부분힌두교인데

힌두교는 신이 많습니다.

그중에 가루다는 비쉬느가 타고 다녔다는 새입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 항공 이름이 가루다 항공인가 봅니다.



비슈느신 동상입니다.

힌두교에서 가장 높은 신이죠.



가루다 공원안에 있는 작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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