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발리 여행기 #15

해외여행/인도네시아

by 파란창 2009. 8. 5. 23:55

본문

이제 마지막이군요

모는 여행이 끝나고 저녁 식사를 하면 DFS 면세점에 데려다 줍니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뚜렸히 할것도 없고 비행기는 거의 새벽 2시 정도에 떠나기 때문에 딱히 할일이 없습니다.

면세점이야 뭐 많이 봤으니 별로 특별한건 없고

면세점안에 특산품 매장이 있는데

제품들은 좋은거 같은데 가격이 비쌉니다.

면세점 안에 있는 기념품 샾에 있는 가루다 상

면세점 옆에 대형 수퍼마켓과 쇼핑몰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커피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슈퍼에 가시면 질 좋은 원두 커피를 매우 저렴하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기념품도 이곳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 입구 내부 전경입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오더군요.











슈퍼에서 나와 옆으로 가면 식당가가 있습니다.

무척 저렴합니다.

가운데에선 라이브로 음악 공연도 합니다.

여기 둘러 보면서 시간 보내는게 젤로 낫더군요.






이제 공항으로 가서 비행기 기다렸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모든 여행은 끝이납니다.

마지막으로 몇가지 팁을 더 이야기하면

뿌뜨르발리 호텔은 다 좋은데

벌레가 좀 돌아 다닌답니다.

저는 못봤는데 집사람이 그러더군요.

그리고 목욕탕은 세면대 밑에 바닥에 배수구가 없는 건지 아니면 잘못 만들었는지

물이 빠지질 않습니다.

샤워를 하실거면 욕조에 들어가 샤워커튼을 치고 하셔야 됩니다.

실제로 인도네시아는 물가가 매우 싼편이지만

관광객이 주로 다닌는 곳은 별로 싸지 않습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인도네시아게 가실때

고액권 달라로 환전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