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st camping story 용화산 자연휴양림, 소양강 스카이워크, 춘천닭불고기 (2016.08.14-08.15)

 용화산 자연휴양림, 소양강 스카이워크, 춘천닭불고기  (2016.08.14-08.15)

광복절 연휴를 맞아 용화산 휴양림 예약에 성공해서 용화산으로 떠나 봅니다.

춘천하면 닭갈비와 막국수인데 닭불고기도 유명하다고해서 이곳을 찾아가 봅니다.

닭불고기 집은 춘천 중앙시장근처에 있습니다.

바로 이집입니다. 다양한 TV 프로에 소개된 집이라 인기가 많네요.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이 지난 2시경인데 이만큼 줄을 서 있습니다.

저정도 줄이면 1시간정도 기달려야 합니다.

식당안에 좁은 편이어서 많은 손님을 받을수는 없습니다.

숯불 닭갈비는 매운 양념과 간장양념 두종류가 있는데 집사람이 매운걸 못먹어 매운 양념과 간장양념 두가지를 주문했습니다.

기본 반찬은 이렇게 나오고 된장찌게와 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합니다.

점심식사후 휴양림에 도착 했는데 비가오다가 그쳤지만 나무에서 빗물이 계속떨어지고 언제 비가올줄 몰라 타프를 테이블과 텐트를 덮도록 설치했습니다.

우리사이트에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물이 많지는 않지만 조금씩 흘러 발을 적시며 쉴 수 있습니다.

요건 1야영장에서 내려다본 3야영장 모습입니다.

요건 1야영장 전경입니다.

샤워실은 온수도 잘 나옵니다.

용화산에서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오는길에 최근에 소양강에 생겼다는 스카이워크를 방문해 봅니다.

스카이워크 옆에 커다란 소양강 처녀 동상이 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처럼 생긴게 스카이워크 입니다.

이렇게 바닥이 유리로 되어 있어 강을 볼 수 있는데 그리 높지가 않아서 무섭지는 않습니다.

8월의 여름하늘의 뭉게구름은 참 멋집니다.

이렇게 마지막으로 소양강을 둘러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