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h camping story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 (2010.12.18-19)
10th 캠핑이자 올해 마지막 캠핑입니다. 지난번 자라섬 이후 연인산 캠핑장이 궁금해서 집에 돌아와 인터넷 검색하니 연인산은 전기가 안되는 관계로 예약이 널널하더군요.근데 오늘이죠... 크리스마스에는 꽉찼더라고요.연인산은 전기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라섬에 비해 예약이 여유로운 편이죠..전기를 포기하면 얻는게 참 많은것 같습니다. 지난번 설악산 야영장에서도 전기없이 잘지냈기에 전기요 대신 자작 온수보일러를 챙겨서 연인산으로 향했습니다.아침에 집에서 8시경 출발했던니 연인산에 10시 반경에 도착했습니다.연인산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건물인데 여기 1층에 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우선 여기에 들러 예약을 확인하고 쓰레기 봉투를 받고 사이트로 이동하면 됩니다.일찍왔다고 뭐라고하네요.원래 2시부터 입장가능..
캠핑후기
2010. 12. 28.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