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2박 3일 즐기기 - 동경 시부야
동경하면 떠오르는 곳이 여럿있는데, 신주쿠, 하라주쿠, 시부야, 긴자등 가보지는 못해도 많이 들어본 곳일겁니다. 신주쿠는 아주 오래전에 가본곳인데 지금하고는 많이 다르겠죠... 그중 제일 번화한 곳이라면 아마도 시부야일겁니다. 여기가 시부야를 상징하는 곳 입니다. 사방으로 횡단보도가 놓인 곳 입니다. 사실 방문하기 하루전이 할로윈 데이라 그전날 밤에 나왔으면 할로윈 분위기를 제대로 느꼈을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본은 한국보다 할로윈데이를 더 즐기는듯 합니다. 엄청 사람이 많죠... 사거리의 빌딩숲을 조금 돌아가면 시부야 상점가가 나오는데 딱 명동 분위기 입니다. 저 간판들이 한글 간판이면 명동으로 착각 할 수도...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 다양한 음식문화를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해외여행/일본
2020. 6. 16.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