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2박3일로 즐기기 - 도쿄타워 오다바이

2박3일로 즐기기  - 도쿄타워 오다바이

동경에 가면 야간에 볼거리가 몇개가 있는데 동경타워랑 오다바이는 방에 가세요.

조명이 있어 야경이 멋진 곳입니다.

동경타워는 시내에 있습니다.

프랑스 에펠탑 비슷하게 생겼는데 에펠탑 보다 9m 높다고 하네요.

겨울철에는 타워근처에 이런 전등 터널도 있습니다.

에레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가 동경시내를 관람할 수 있는데 이곳 입장료과 꽤나 비싼편입니다.

그 이유는 동경타워네에 원피스 테마파크가 생겨 이것에 대한 입장료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탑 내부 구경은 그냥 패쓰하고 오다바이로 향합니다.

오다바이는 동경 앞에 있는 인공섬 입니다.

오다바이 내에도 다양한 역들이 있는 아쿠아시티가 있는 다이바역에서 하차하시면 먼진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다이바역에서 내려 동경 시내 방향을 바라보면 이런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현수교 다리는 동경시내에서 오다바이로 넘어오는 다리이고 멀리 도쿄 타워도 보입니다.

야경이 참 아름답죠?

역에서 바닷가 쪽을 가는 곳에 포장마차들이 다양한 음식들로 사람을 유혹합니다.

오무소바... 그냥 일본식맛.... 오무라이스의 밥 대신 면을 넣은 요리입니다.

오다바이의 명물인 자유의 여신상.

크기는 크지는 않지만 바닷가에 있어서 얼핏 보면 뉴욕에 온 느낌이 듭니다.

바이다 역에는 쇼핑몰도 있습니다.

늦은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는데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쇼핑몰을 나오니 야외공연이 있어 공연도 잠시 관람....

이제 하루 일정을 마지고 다시 숙소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