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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1박 2일 여행 - 하카타 맛집 Kiwamiya와 호텔 Pure Tenjin

해외여행/일본

by 파란창 2020. 3. 1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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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1박 2일 여행 - 하카타  맛집 Kiwamiya와 호텔 Pure Tenjin

1박 2일 여행에 유후인과 벳부까지 둘러보는 일정이라 벳부에서 서둘러 하카타로 돌아왔습니다.

8시까지 렌터카를 반납해야 하기 때문에 마지막에 시간이 부족하여 고속도로를 이용해 하카타로 돌아왔습니다.

레트 카를 반납하고 저녁을 먹으러 간 곳은 KIWAMIYA라는 좀 특이한 함바그 스테이크 집입니다.

하카타 역 바로 아래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이곳은 함바그가 유명한 집입니다.

일단 기본을 밭과 샐러드 미소시루는 세트메뉴에 딸려 나오는 사이드 메뉴이며 리필 가능합니다.

이게 기본 간장소스 함바그 스테이인데 고기는 일단 숯불에 바깥만 구워져 나옵니다.

이건 계란 소스가 추가된 세트입니다.

고기 뒤에 보시면 동그란 돌이 있는데 이 돌이 달구어져 나옵니다.

먹는 법은 함바가 고기를 조금씩 때어 저 동그란 돌위에 올려 조금씩 익혀 소스에 찍어 먹는 방법입니다.

맛은 꽤나 괜찬습니다.

독특한 방식이라 한번 먹어볼 만하며 줄 서서 먹는 집입니다.

시간을 잘 맞추어 가세요.

저녁 식사 후 축소로 이동했습니다.

우리가 묵었던 곳은 Pure Tenjin이라는 호텔입니다.

호텔은 잠만 자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고급 호텔을 이용하지는 않습니다.

이곳에 도착한게 거의 10시 다되어서 인데 문이 닫혀있었고 들어갈 방법이 없어 한참 고민했는데 

안내 문이 있어 읽어보니 문 옆에 커다란 자물통 같은 거 안에 키가 있으니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커다란 자물통을 열어 키를 가져가라고 되어 있는데 비밀번호를 몰라 예약한 내용하고

호텔이서 온 메일을 읽어보니 비밀번호를 보내주었네요.

다행히 비번 입력하고 키를 얻어 호텔에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일본 호텔 치고는 좀  넓은 편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싱크대도 있고 가스 레인지도 있고 마이크로 오븐도 있어 간단한 음식도 해 먹을 수 있습니다.

호텔에 짐을 풀고 텐진역 근처에 있는 돈키호테 구경을 갔습니다.

텐진역 근처인데 여기는 포장마차도 괘나 있습니다.

텐진역을 조금 지나면 돈키호테가 나옵니다.

돈키호테는 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아무 때나 가셔도 됩니다.

돈키호테에서 간단한 물품을 구입하고 호텔로 돌아와 첫날 여정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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