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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 8일 차 - 게티센타

해외여행/미국

by 파란창 2019. 10. 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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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 8일 차 - LA 가볼만한곳 게티센타

게티센타는 솔직히 이번 여행 가기전에는 몰랐던 곳입니다.

LA 여행 가볼만한곳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곳이 이곳 게티센타입니다.

게티센터는 입장료는 없고 예전에는 주차요금도 없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주차요금은 있습니다.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 차도 이동하는 편이 좋습니다.

사실 이곳이 우리여행의 거의 마지막 경유지 입니다.

할리우드 거리에서 이곳을 향해 오다 보니 베버리힐지도 지나가게 됩니다.

아래 사진이 베버리힐즈...

게티주차장에 들어서서 주차를 하면 게티센터까지는 모노래일로 이동해야합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서 LA 시내를 내려다 봅니다.

드디어 게티센터에 도착했습니다.

게티센터에서 내려다보는 LA 시내 전경도 좋지만 이곳은 꽤나 유명한 명화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4개정도의 큰 건물로 되어 있는데 건물마다 각각 다른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게티센터를 꼭가야하는 이유는 이곳에는 램브란트도 있고 루벤스도 있고 마네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여기서 부터가 루벤스 그림일겁니다.

여기까지가 루벤스의 그림입니다.

이 작품은 아마도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Bacchante with an Ape  이란  Hendrick Ter Brugghen의 작품입니다. 

굉장히 독특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인 램브란트 작품입니다.

이 작품 부터 계속 램브란트의 작품일겁니다.

 

이 작품도 많이 본듯 합니다.

이 작품은 반고흐의 Iriscs  입니다.

이 작품도 꽤나 유명한 작품입니다.

사실 여기에 있는 모든 예술품들이 매우 유명한 작품들인데 우리가 아는 예술가가 몇 안되서 잘알려진 사람들의 작품만

따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폴 세잔의 그림도 이곳에 있는데 그곳으 공사중이라 보지는 못했습니다.

사실 이런 유명한 작품들을 무료로 볼 수 있다는것은 꽤나 즐거운 일입니다.

이곳을 한 3시간정도 돌아봤는데 제대로 보려면 하루 종일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게티 센터에서 공항으로 가면서 잠시 산타모니카 해변에 들렀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Pier에도 많이 가는것 같은데 시간이 없어서 산타모니카 해변은 멀리서만 바라봤습니다.

공항에 도착하니 한국으로 돌아가기 공항에서 간단히 저녁을 먹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들어온적이 있는 플래닛 헐리우드와 Earl of sandwich가 보이는데

저녁은 Earl of sandwich로 결정했습니다.

Earl of sandwich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맛은 괜찮은 편입니다.

이제 LA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미국에서 8일 동안 정말 강행군을 했습니다.

LA 시내, 라스베이거스,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그랜드캐년, 엔텔롭캐년, 모뉴먼트 벨리에 아치스 국립공원등...

미국은 땅덩이가 넓으니 볼것도 참 많습니다.

미국의 다른곳은 다음여행을 기약하면 이번 여정행 여기서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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