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부 여행 4일차 - 모뉴먼트 벨리에서 아치스 국립공원 가는길
4일차 일정은 이동거리가 꽤나 됩니다.
케얀타에서 출발해 모뉴먼트 벨리를 둘러보고 아치스 국립공원을 둘러보고
브라이스 캐년이 있는 판퀴치 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오전에 모뉴먼트 벨리를 둘러보고 모뉴먼트 벨리에서 아치스 국립공원으로 이동합니다.
모뉴먼트 벨리에서 아치스 국립공원을 가기위해서는 북쪽으로 올라가야 되는데
모뉴먼트 벨리에서 조금만 북쪽으로 가면 검프 포인트란곳이 나옵니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 나온 지점인데 이곳이 모뉴먼트 벨리의 모습이 멋지게 표현되기 때문에
괘나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모뉴먼트 벨리에서 북쪽으로 조금 가면 룸미러에 모뉴먼트 벨리의 멋진 모습이 들어오는데 길을 가다 보면
잠시 차를 델 수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여기에 차를 대고 주위를 보면 주위 광경이 이렇습니다.
이 모습만 보고 여기가 검프 포인트인줄 알았습니다.
검프 포인트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하고 북으로 더 갔는데 사람들이 길을 접령하고 사진을 찍습니다.
그래서 차를 세우고 봤더니 여기가 검프 포인트 입니다.
위 사진과의 차이점은 위 사진은 평지고 여기는 위에서 내려다 보는 포인트 입니다.
모뉴먼트 벨리에서 아치스 국립공원까지 가는 길은 거의 평지인데 황야인데도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모뉴먼트 벨리에서 두시간 반정도 가면 아치가 나옵니다.
Wilson Arch라고 하는데 매우 큽니다.
저기 점처럼 보이는게 사람이니까 엄청 큰 아치입니다.
이 Wilson arch 만 봐도 멋진데 아치스 국립공원의 모습은 더욱 기대 됩니다.
아치스 국립공원은 다음번에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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