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중관촌

가까운 나라지만 많이 가보지 못한 중국....

이번에는 중국의 수도인 북경을 방문합니다.

우리가 타고갈 아시아나 비행기 입니다.

베이징 공항인데 생각보다 규모가 큽니다.

베이징 공항은 3개의 터미날이 있습니다.

항공사마다 도착하는 터미날이 다르니 다른 항공을 이용해 베이징에 도착하시면 셔틀 버스를 이용해 다른 청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갈 거리는 아닙니다.

일관계로 우리가 북경에서 방문한 곳은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중관촌입니다.

중국어로된 간판을 뻬고 본다면 서울 강남에 온듯합니다.

북경 공기가 안좋을 줄 알았는데 중국에서 북경 공기 오염을 줄이고자 노력해서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중관촌에 위치한 ECMall 이라 곳을 방문했습니다.

ECMall 가장 윗층에 우리나라처럼 식당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강변성외라는 식당인데 이집이 가장 인기가 있는듯...

이집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대기 손님이 많아 이곳을 포기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 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베이징에서 묵은 숙소는 Jing Yi hotel 입니다.

방도 깨끗하고 조식도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중국 많은 호텔의 욕실의 한쪽은 간유리로 되어 있어 안에 사람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호텔 근처에 조그마한 박물관이 있습니다.

오래된 종 박물관인데 9시 이후에 개관을 해서 이곳 내부는 둘러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