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슬로베니아 볼거리 - 블래드 호수

[동유럽 여행 2일차] 슬로베니아 볼거리 - 블래드 호수

슬로베니아에 가면 반드시 가야할 곳이 블래드 성과 호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블래드 호수중간에호 섬이 하나가 있는데 이 섬에 예쁜 교회가 있습니다. 

섬에 가려면 이런배를 타고가야합니다.

호숫가에서 젊은 이들인 패들 보트를 타며 놀고 있습니다.

블래드 호수 한쪽 멀리 블래드 성이 보입니다.

블래드 성 뒤로 꽤나 높은 산이 보입니다.

배를 타고 한 5분 정도 가면 블래드 섬에 도착합니다.

블래드 섬에 도착하면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데 신혼부부는 남자가 여자를 안고 저 계단을 올라가야 행복하게 오래산답니다.

도착할때 한 남자가 여자르 안고 저 위를 올라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블래드 섬에 도착하면 종소리가 들립니다.

블래드섬에는 교회와 교회앞에 탑이 하나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종을 저 탑에서 치는줄 알고 저 탑을 오릅니다.

저탑과 교회를 둘러보려면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저희도 입장료를 지불하고 탑으로 올라갔습니다.

시계추 같아 보이죠???

제일 위에 오르면 종대신 이런 시계를 볼 수 있습니다.

이 탑은 종탑이 아니고 시계탑입니다.

그래서 이 탑에서는 종을 칠 수 없습니다.

이곳 시계탑의 위치가 높아 멀리 볼 수 있을거 같았는네 공사중이라 밖도 제대로 볼 수 없었습니다.

시계 탑에서 내려와 교회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교회는 아주 아담합니다.

이교회를 성모승천교회라고 합니다.

교회 재단도 공사중....

자세히 보시면 아래 사람들이 종을 치고 있는 중입니다.

블래드 호수에 이종이 소원의 종이라고 소문이 나서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기 위해 이 섬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이 건물은 Provost's house라는 건물입니다.

안에 들어가면 이런 예술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층에는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그리고 기념품 샾 옆에 블래드 호수의 경치를 감상하면 차를 마실 수 있는 멋진 공간도 있습니다.

블래드 섬을 따라 산책로도 있으니 한번 둘러보아 보세요.

산책로에서 보는 블래드 성은 육지에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블래드 호수에서는 많은 젊은이들이 물놀이를 즐깁니다.

블래드 성과는 호수 반대쪽에 Vila Bled 라는 호텔이 있습니다.

유고 티토 대통령의 별장이였는데 지금은 호텔로 바뀐곳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있으면 이곳도 한번 들러 보세요.

블래드 호수의 블래드 섬을 제대로 보려면 블래드 성으로 가야합니다.

블래드 성에서 보는 블래드 호수와 섬의 모습은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이제 이 관경을 보러 블래드 성으로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