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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니아 W500 사용기

사용기

by 파란창 2012. 2. 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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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니아 W500 사용기

요즘노트북은 울트라북과 슬레이트 PC가 대세 입니다.

울트라는 얇고 빠르고 성능 위주라면 슬레이트는 휴대성 위주라고 할 수 있겠죠.

삼성에서 slate 7이라고 마치 세계 최초인양 광고했느데

실제W500은 작년 초에 출시 된 slate PC 입니다.

W500을 알게 된건 안드로이드 패드를 구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이코니아 A500을 구입하면 알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간단히 사용하기는 좋으나 윈도우 운영체계의 소프트웨어와는 많은 차이가 있어 실제 업무용으로는 그리 적당하지는 않습니다.

하야간 여러이유로 W500에 필이 꽃혀 W500을 구매하게 됩니다.

박스를 열면 아래 상자가 나오고 이안에 W500 이 들어 있습니다.

상자 안에서 나온 구성품입니다.

W500은 예전에 amd C50 CPU를 사용하다가 최근에 C60 CPU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가격도 조금 올랐습니다.


안드로이드 10.1 텝인 이코이나 A500과 비교 사진입니다.

A500 보다 조금 큽니다.


두께도 더 두껍습니다. 물론 무게도 0.9kg으로 조금 더 나갑니다.

이놈을 들고 다닐려면 케이스가 필요해서 케이스는 이베이에서 15$에 구매했습니다.

무료배송인데 중국에서 날라 옵니다.

약 5일정도면 배송되어 옵니다.

이렇게 옆을 열고 집어넣어 주면 됩니다.



가죽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도킹에 연결이 가능합니다.

도킹 연결부 입니다.


W500의 단점이 케이스 없이 도킹만 연결하면 되로 넘어질것 처럼 불안한데 케이스를 씌우면 아래사진 처럼 뒤에서 받쳐 줄수 있기 때문에 조금더 안정적이 됩니다.

윈도우 7 운영체계를 사용하는데 윈도우8이 나오면 더 빠르고 편할거라고 합니다.

이미 베타버전을 가지고 테스트하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필기체 인식도 가능하고 화면에 터치 키보드 이용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키보드 도킹을 빼고 본체만 가지고 다녀도 됩니다.

실제 사용해보면 윈도우 운영체계라 호환성이 좋습니다.

속도도 비교적 만족할만 합니다.

대략 펜4 2G 정도의 속도가 나옵니다.

영화, 문서작성 저사양 게임등이 가능합니다.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저장장치로 하드 대신 SSD 32 G를 사용하는데 용량이 일단은 조금 부족하고, 사용된 SSD의 속도가 빠르지 않아 많은 분들이 SSD를 교체합니다.

그리고 해상도가 1280x800으로 좋은 편이지만 그 만큼 터치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와는 달리 윈도우 운영체계는 정밀한 터치를 해야되는데 그게 조금 어렵습니다.

W500은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설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를 설치해서 멀티부팅해서 이용합니다.

전 A500 이 있어서 패쑤~~

하야간 저렴한 가격에 휴대성과 호환성이 좋은 W500 은 가성비가 좋은 컴퓨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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