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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th camping story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2.08.10-12) 두번째 이야기

캠핑후기

by 파란창 2012. 8. 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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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th camping story 가리왕산자연휴양림 (2012.08.10-12) 두번째 이야기

 

 

 

가리왕산 휴양림이 정선에 있기때문에 점심 식사 후 정선 여행을 떠나 봅니다.

우선 정선하면 생각가는 동강 할미꽃이죠?

동강할미꽃 마을이라고 검색이 되어서 일단 동강할미꽃 마을로 가봅니다.

네비가 안내하는곳으로 가보니 마을이라기 보다는 공원이였습니다.

 

 

 

공원 한쪽에 전시관이 있어 내부를 둘러 봅니다.

 

 

정선에서 자라는 식물들을 예쁘게 전시해 놨습니다.

 

 

이건 정선의 지형을 설명하는 모형입니다.

 

 

동강 주위를 자전거를 타고 달릴때 만나는 광경들을 볼수 있는 자전거

 

 

그리고 동강할미꽃에 대한 영상자료

 

 

동강을 뗏목타고 깔때 만날 수 있는 동강의 경치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 밖으로 나와 멀리 산을 보니 전망대가 보입니다.

저기를 가봐야 겠습니다.

 

요긴 공원안에 있는 연못입니다.

위에 보면 케이블이 보이는데 케이블카가 아니고 짚와이어이라고 하나요?

사람 이 타고 올라가는 올라가는겁니다.

근데 비용이 넘 비쌉니다.

1인당 4만원이랍니다.

넘 비싸서 패쑤~~

 

 

연못 옆에 예쁜 연꽃도 피어 있습니다.

 

 

아까 아래서 보던 저 전망대가 변방치 전망대 입니다.

네비로 검색해서 저곳으로 가봅니다.

전망대 바로 아래까지 차로 갈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 아래 입구에서 차량을 통제합니다 만 조금 기다리시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변방치 스카이워크 전망대 입니다.

얼마전에 1박2일에 나왔던 곳입니다.

스카이워크 안으로 들어가면 바닥이 유리라 아래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데 여기 요금이 5000원인데다가 1시간을 기다려야 됩니다.

옆으로 가보니 아래가 다 내려다 보입니다.

굳이 돈주고 볼 필요는 없는듯....

저아래 우리가 있었던 곳도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변방치 스카이워크에서 나와 정선의 장터를 가봅니다.

장터입구에서 파는 마늘까는 반지를 한무더기 놓고 팔기에 하나 구입했습니다.

 

 

주말이라 장터 입구에서 공연을 합니다.

 

 

 정선에서 유명한 수리취떡입니다.

 

 

정선 장터는 주로 취나물, 헛개나무, 엄나무등 산에서 나는 나물이나 나무약재를 많이 판매합니다.

그리고 장터안에 들어가면 수수부끄미, 전, 약과등 많은 먹거리가 있습니다.

 

 

정선 황기 약과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그냥 약과 맛... ㅋㅋㅋ 

 

 

장터에서 나와서 이번에는 별천지 박물관이란 곳을 가봅니다.

가는 중간에 백석폭포라고 있습니다.

저 산꼭때기 부터 폭포가 떨어집니다.

물이 없어서 그렇지 물이 많으면 장관일듯 합니다.

별로 유명하진 않은거 같은데 꽤나 멋진 폭포입니다.

 

 

폭포를 지나 조금만 가면 폐교를 개조해서 만든 별천지박물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별천지 박물관은 얼마전 1박2일 정선편에서 퀴즈맞히기를 진행했던 장소 입니다.

 

 

 

입장료는 따로 받지는 않고 알아서 기부금을 받는 형태로 운영합니다.

일인당 천원정도 지불하면 정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어릴적에 보던 어린이용 잡지 성인용잡지, 딱지, 문구류, 교복 옛날 향수를 일으키는 물건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제 정선의 아우라지도 가보겠습니다.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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