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 여행 2일차 - 레드 화이어 벨리(Valley of red fire)
미국 서부 여행 2일차 - 레드 화이어 벨리(Valley of red fire) 오전에 라스베이거스 명품 아웃렛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한 후에 다음 목적지인 Colorado City로 가기 위해 출발했는데 시간이 조금 남아 중간에 있는 레드 화이어 벨리를 잠시 들렀습니다. 레드 화이어 벨리는 라스베가스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그랜드 캐년, 브라이스 캐년이나 자이언 캐년 같은 곳을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이 잠시 둘러보기에는 좋은 곳입니다. 이곳이 레드 화이어 벨리인것은 이곳에 들어서면 바로 알게 됩니다. 붉은색의 바위들이 아 이곳에 레드 화이어 벨리구나 하고 느끼게 해줍니다. 그랜드 캐년이나 자이언 캐년같이 웅장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의 계곡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입니다. 요기가 방문자 센터 입니다..
해외여행/미국
2019. 7. 25.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