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련 여행 3일차 장춘사, 성수단애, 칠성탄해변, 쓰린야시장
3일차 일정 호텔 - 신성(Taroka)역 - 사카당 도보코스 - 연자구 - 구름다리 - 장춘사 - 청수단애 - 칠성탄해변 - 화련역 - 쓰린야시장 - 호텔 타이루거 협곡을 빠져나오는 곳에 장춘사가 있습니다. 타이루거 협곡 입구는 일방 통행이라 들어갈때는 사카당 보도 쪽으로 들어가고 나올때는 장춘사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러니 사카당 보도랑 장춘사랑은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사실 장춘사는 사카당보도를 만들때 공사중 사망한 사람들의 원혼을 위로하기위해 새운 절입니다. 절의 위치가 참 절묘합니다. 급경사로 된 산들로 둘러싸여 있고 절 안으로 물의 흘러 장춘사 앞에 작은 폭포가 있습니다. 도로에서 장춘사로 들어가는 길 역시 사카당 보도 처럼 암벽을 뚫어 만든 길 입니다. 사진에 우측 아래 있는 절이 장춘사이고..
해외여행/대만
2016. 2. 5.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