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th camping story 설악산 여섯번째 이야기
7th camping story 설악산 여섯번째 이야기가을이 무르익은 천불동 계곡의 모습입니다. 여기가 최종 목적지 입니다.귀면암은 조금 더가야 되는데 아들놈이 더 못가겠답니다.앞에보이는 다리까지만 가서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찍은 천불동 계곡모습...천불동 올라갈때는 역광이라 하늘이 별로 안이쁜데내려올때는 순광이라 하늘이 참 이쁘네요. 이놈은 비선대 근처에서 만난 다람쥡니다.EXIF 정보 보시면 알겠지만 촬영거리가 40cm 정도 밖에 되질 않습니다.사람을 봐도 안도망 갑니다.아마도 사람들이 먹이를 주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돌아오는길에 본 바위 입니다.가운데 바위가 두바위 사이에 끼워져 있습니다.독특하죠... 이제 야영장으로 돌아와 간단히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이번 캠핑..
캠핑후기
2010. 11. 4.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