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페이 여행 4일차 국립고공박물관, 충렬사
4일차 일정 호텔 - 국립고궁박물관 - 충렬사 - 타오위엔 공항 드디어 이번여행의 마지막날 입니다. 마지막날인 만큼 공항에서 3시까지 도착해야하기 때문에 많은 일정은 잡지 못하고 고궁박물관과 충렬사만 일정에 잡았습니다. 고궁박물관은 스린역에서 다시 버스로 갈아타고 가야하는데 일행중 한명에 전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버스를 타고 가려면 한참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호텔에서 택시를 불러 택시로 이동했습니다. 호텔이 민권서로역 근처인데 200원정도 요금이 나옵니다. 고궁박물관은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밖에서 찍은 사진 밖에 없습니다. 박물관안에는 정말 진귀한 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럿이 가면 입구에서 한국어 안내가 가능한 통역기를 대여해서 주요 유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이동하면 좋습니다. 고궁박물관에서 나..
해외여행/대만
2016. 2. 14.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