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행 - 왜관시장, 봉화시장
경북 여행 - 왜관시장, 봉화시장 경북에 있는 작은 시골? 시장을 가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왜관시장입니다. 왜관은 많이 지나다녔지만 방문하기는 처음입니다. 6.25 때 왜관전투로 유명한 곳이지요.. 그래서 왜관전투를 기념하는 기념관이 이 곳에 제일 유명한 곳인 거 같습니다. 비도 오고 해서 왜관시장이 장날이라고 해서 잠시 구경을 갔습니다. 왜관시장 장날은 1,6일 입니다. 이런 시골 시장은 5일 장이 섭니다. 평범한 시골 장터 모습입니다. 왜관시장에서 독특한 곳이 하나 있었는데 이곳은 소면을 직접 만드는 곳입니다. 이런 기계를 사용하여 면을 뽑기 위한 얇은 밀가루 두루마리를 만들고 이걸 이용해 소면을 만듭니다. 이 곳 왜관 시장 근처의 맛집을 검색해보니 차로 3분 정도 떨어진 곳에 황금원이란 중화요릿집이..
국내여행/대구 경상북도
2020. 10. 4.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