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2박 3일 즐기기 - 요코하마 red brick warehouse

동경 2박 3일 즐기기 - 요코하마 red brick warehouse

요코하마 붉은벽돌 창고(red brick warehouse)로 가기 위해 차이나차운 관광 후

야마시타 공원이 있는 모토마치역으로 돌아와 지하철로 두정거장 거리에 있는 니혼오도리역으로 이동해서

red brick warehouse까지는 도보로 이동합니다.

가다보면 가네가와현 청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요코하마 자료 박물관도 만날 수 있습니다.

요코하마항은 참 매력적인것 같습니다.

커다란 크루즈선도 정박해있고 다양한 배들이 부두에 정박해 있습니다.

저 멀리 붉은 벽돌 건물이 보입니다.

저 멀리 요코하마의 명물 대관람차도 보입니다.

일본은 거의 대도시에는 하나씩 대관람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천막을은 행사를 하기 위해 가져다 놓은것들인데 우리가 방문한 다음날 부터 행사라고 안내판에 쓰여 있네요.

원래 이 붉은 벽돌의 건물들은 창고로 활용되던 건물들입니다.

인천에도 이런 스타일의 창고들이 많이 있는데

항구라서 보세 물품이나 기타 물건들을 보관하기 위한 창고가 많았던거 같습니다.

이러한 창고의 용도가 줄어들자 요코하마시에서는 이곳을 복합 쇼핑공간으로 개조를 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다양한 물건들을 파는 상점들과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쇼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강추 합니다.

 

요코하마에 볼거리가 더 있지만 시만이 많지 않아 요코하마는 요기까지 둘러보고 다시 동경으로 발길을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