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1박 2일 여행 가기

월급쟁이가 많은 휴가를 내기 어려워 금토 1박2일로 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여행가면 한번에 많은 곳을 돌아보는 스타일이라 1박2일에 후쿠오카, 유후인, 벳부를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1박2일로 후쿠오카의 많은 지역을 보기위해 새벽 첫비행기로 후쿠오카로 갑니다.

드디어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

많은 곳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렌트카가 필수 입니다.

렌트카를 예약하고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하시면 공항내에 있는 렌터카 연락 부스로 가셔서 전화를 하셔야 합니다.

budget 렌트카를 예약했는데 부스 앞에 가면 자세한 안내가 있습니다.

여기서 전화를 하고 지도에 나온 곳으로 이동하면 마이크로 버스가 데리러 옵니다.

일본에서 렌트 할때 1000cc 정도가 적당한듯합니다.

일본은 경차에 대한 해택이 별로 없어서 경차를 굳이 빌릴 이유가 없습니다.

1박2일 이상 렌트를 할예정이면  ETC 와 KEP(Kyushu Expressway Pass)를 구입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본차는 차네에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습니다.

보통은 거치대를 가져가는데 이번에는 안가겨 갔네요.

1일차는 차량을 렌트해서

공항 - 다자인후 텐만구 - 유후인 - 긴린 호수 - 벳부 지옥온천(우미지옥) - Hakata 역 - 숙소로 이어지는 코스이고

2일차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호리 공원 - momochi 해변 - 커넬시티 - 텐진역 지하상가 - loft 등을 둘러 보고

공항으로 이동해 한국으로 들어오는 일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