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볼거리 - 마카오 박물관, 몬테 요새

마카오 볼거리 - 마카오 박물관, 몬테 요새

마카오에 가면 가장 많이 가는 곳이 세도나 광장과 그 광장 가장 윗쪽에 위치한 세인트 폴 대성당 입니다.

저희도 처음에 이곳을 방문했을때 세인트 폴 대성당을 보고 돌아갔습니다.

다음날 이곳을 다시 지나게되었는데 우측을 보니 성벽이 있고 성벽위에 사람들이 있어

궁금증에 이곳을 올라가 봤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 성벽이 몬테 요새의 성벽입니다.

몬테 요새에 올라가니 마카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몬테 요세 위에 올라가면 건물이 한 있습니다.

이 건물이 마카오 박물관입니다.

박물관 안에는 생각보다 볼것이 많습니다.

중국 전통의 유물들도 많이 있고 포루투갈의 문화에 영향을 받은 유물도 많이 있습니다.

이 박물관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유물입니다.

바로 이 지도 입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크게 그려져 있죠?

아마도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한테 당하고 그 이후 당이 번성했을때도 결국 신라를 굴복시키지 못해 

한국에 대한 경계심이 커서 한국을 크게 느꼈나  봅니다.

실제로 임진왜란때 조선이 일본에 침략을 당했을때 중국에서는

조선같이 국력이 센나라가 일본에게 패하고 있다는 사실을 거짓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사실 조선 건국초기에는 명하고 맞짱뜰 만큼의 국력이 되기는 했죠.

하야간 이러한 사상이 이 지도에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이건 중국 옆전을 시대별로 모아 놓은 겁니다.

한 편에는 예전 중국의 복식이나 삶의 형태를 알 수 있는 모형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마카오 박물관 세도나 광장에 가시면 몬테 요새와 마카오 박물관도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