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메현 볼거리 - 덴샤엔
우와지마에서 가장 유명한것은 우와지마 성이고 그 다음은 이곳 덴샤엔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덴샤엔은 작은 일본식 정원인데 개인의 것이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300엔입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넓은 잔디밭이 나옵니다.
길을 따라 안쪽으로 들어가면 전형적인 일본식 정원이 나옵니다.
작은 연못이 있는데 이 연못이 참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정원입니다.
정원입구에 있는 주택인데 아마도 이 정원의 주인이 살던 건물이겠지요.
연못 주위로 산책로가 있어 연못을 한바퀴 둘러볼 수 있습니다.
서 있는 위치 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줍니다.
시내에 이런 멋진 정원이 있다는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시내에 있는데도 시내가 아니라 어느 산중에 와있는 느낌입니다.
저 다리가 등나무로 되어 있는 다리 갔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저다리에 꽃이 필때가 이곳이 가장 예쁜듯합니다.
도심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덴샤엔
전 이런 정원을 둘러보면 매우 기분이 좋아집니다.
우와지마를 방문하신다면 한번 둘러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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