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계림 가볼만 한 곳 - 완다 플라자

중국 계림 가볼만 한 곳 - 완다 플라자

완다 플라자는 원래 패키지 일정에 있는 곳은 아닙니다.

여행 첫날 마사지 코스가 있는데 저는 마사지 받는걸 좋아하지 않아 마사지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는데 

마사지 숍 바로 앞에 완다 플라자가 있어 혼자 이곳을 둘러 봤습니다.

완다 플라자는 우리나라 스타필드랑 유사한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종의 벽화점 입니다.

플라자 입구에 아이들을 위한 작은 놀이 시설들이 있습니다.

내부를 들어가 보면 우리나라 백화점과 그리 다르지 않습니다.

내부 구조가 우리나라 스타필드랑 유사합니다.

가장 윗쪽층에는 전무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음식점들도 깨긋하고 음식도 맛있을것 처럼 보입니다.

아이들 놀이를 위한 대형 볼 풀도 있습니다.

내부에 전시된 2인용 전기차...

귀엽고 이쁩니다.

중국이 전기차 기술이 괜찬은 편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수입될듯...

완다 플라자에서 나와 완다플라자 주위를 한바퀴 돌어봤습니다.

가장 눈에 들어오는게 오토바이 주차장 입니다.

재미 있는데 중국은 저 오토바이가 전부 전동오토바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베트남 처럼 오토바이에 의한 공해는 심하지 않습니다.

자전거도 많이 있지만 자전거는 오토바이에 비하면 거의 안타는듯 합니다.

플라자 주위에 음식점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완다플라자 뒷쪽에 있는 상가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어린이를 위한 작은 놀이 공원이 있습니다.

계림 시내는 가로수가 계수 나무 입니다.

계림이 계수나무가 많아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10월경에 가면 계수나무 향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계림에 가서 시간이 나면 완다 플라자도 한번 둘러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