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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계림 볼만한 곳 - 유룡하 뗏목, 월량산

해외여행/중국

by 파란창 2018. 4. 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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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계림 볼만한 곳 - 유룡하 뗏목, 월량산


양삭에서 다시 계림으로 돌아오는길에 월량산 관람과 뗏목타기를 했습니다.

뗏목 타는 곳은 큰길에서 안쪽을 더 들어가야하는데 큰차는 들어갈 수 없고 작은 차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유룡하 뗏목 타기라고 패키지 소개서에는 나와있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한 유룡하 뗏목타기 장소와는 다소 다름니다.

여기서 타신분들 글도 검색이 되기는 합니다.

여기 하천이 좀더 작습니다.

위치가 다르긴하지만 둘다 유룡하가 맞기는 할겁니다.

한 뗏목에 네명식 탑승합니다.

이날은 날이 우리나라 5월 정도 날씨로 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도 별로 없어 뗏목 타고 놀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 였습니다.

서서히 움직이는 뗏목을 타고 의자에 앉아 있으면 몸도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간혹 사공분들 께서 중국 민요를 불러주기도 합니다.

햇볕이 많이 나면 파라솔도 씌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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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시간 동안 편안이 쉬면서 뗏목 투러를 마치고 이제 월량산을 보러 갑니다.

월량산은 산 위에 구멍이 있어 모습이 참 신기한 산입니다.

저기 올라가시는 분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저기 올라가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패키지 여행에서는 멀리서 보고 지나 갑니다.

월량산을 마지막으로 양삭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시 계림으로 돌아옵니다.

계림에 돌아오는 길에 점심을 먹습니다.

오늘 점심도 삼겹살입니다.

삼겹살 양은 지난번 하고 비슷합니다.

점식 식사후 쇼핑코스로 이동합니다.

이번 쇼핑코스는 차파는 곳입니다.

여행할 때는 몰랐는데 이곳은 남계산 공원안에 있습니다.

여기가 차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용조각이 있는데 이게 보이차를 가지고 만든거라고 합니다.

가격은 1억정도 한다고 합니다.

남계산 공원은 우리 여행 코스에 없는 곳이라 차 쇼핑을 끝네고 재빠르게 나와 남계산공원을 간단히 둘러보았습니다.

남계산 공원도 멋집니다.

차 쇼핑후에 들른 게르마늄 판매장...

여행지 쇼핑몰은 다 비슷비슷한가 봅니다.

쇼핑을 마치고 이제 요산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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