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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기 No. 1

해외여행/태국

by 파란창 2011. 1. 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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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 휴가를 맞이 하여 태국 방콕 및 파타야게 다녀 왔습니다.

우리가 타고갈 제주항공의 비행기 입니다.

우리가족 전부 6명이 가기 때문에 조금 저렴한 요금을 선택했더니

비행기 편이 제주항공입니다.

제주항공도 국제선을 운행하는데

비행기는 국제선이라 비교적 큰 항공기라 큰문제는 안되는데

제주항공과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와의 차이점이

일단 모포가 지급이 안됩니다. 따라서 제주항공 국제선을 이용하실 분은 간단한 담요를 준비해가는편이 좋을거 같습니다.

둘째 음식이 좀 부실합니다. 첫번째 땅콩같은 간식은 안줍니다.식사를 주기 하는데 한끼 식사라기 보다는 거의 간식

수준입니다.

이런거 억울하면 돈좀 더내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이용하세요..

도착한 곳은 태국의 돈무앙 국제 공항입니다.

2006년 이전에는 수완나폼 국제 공항이였는데 2006년 이후 돈무앙 공항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방콕까지는 약 1시간 정도소요됩니다.

수완나폼 국제 공항은 방콕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첫날 머물렀던 아마리 호텔입니다.

비교적 깨끗하고 괜찮은 호텔입니다.



호텔한켠에 있는 불상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런것이 별로 없는데

일본에도 곳곳에 조그만 신사같은것이 있고 발리에는 힌두교신을 모시는 신당 같은것이 있는데 동남아는 대부분 저련것이 주택가 근처에 있는거 같습니다.

태국 시내의 거리 모습입니다.


첫번째 날 여행 코스는 수상가옥과 새벽사원을 보는 건데 수상가옥으로 가는 길에 있는 노점상들 입니다.

보는건 아카시아 꽃으로 만든 목걸이 입니다.

나중에 배를 타면 저걸 목에 걸어줍니다.

안사되 된다고 하는데 어쩔수없이

그냥 구매하지만 별로 소용은 없습니다.

사지 마세요.

나무 껍질로 만든 수공예품입니다.


태국은 물이 안좋아서 생수를 사먹어야 됩니다.

태국도 독일처럼 물에 석회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수상가옥을 구경하기 위한 배입니다.

저배를 타고 강을 따라갑니다.

태국의 강은 저렇게 흙탕물인데

물은 깨끗한 편이라고 합니다.

단지 바닥에 돌이 없고 진흙이라

물이 흙탕물이라고 합니다.

저 안에 물고기도 많이 사는데 오염된 물이 아니라 잡아먹어도 된답니다.

수상가옥들입니다.

처음에 수상가옥이라고 할때 영화에서 보던 수상 가옥시장을 생각했었는데

그런건 아니고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물위에 기둥을 밖고 그위에 지은 집들입니다.

오래되서 그런지 집들은 대부분 허름합니다.

가끔 배로 조금만 배를 이용해 물건 팔러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주로 바나나가 기타 과일 그리고 생수를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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