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창을 통해 보는 세상

사이판 여행 - 사이판 가라판 야경 사이판 시내자체가 조그만하니 야경 볼 것도 가라판 시내가 거의 전부입니다. 연말이라 시내에는 각종 조명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에는 작은 사연들이 걸려있습니다. 한국사람, 중국사람, 일본사람들이 주로 많이 오는듯 합니다. 가판토 맛집 일식 후루사토입니다. 내부도 일본 풍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참치 회덥밥, 미소라면 그리고 닭고기와 계란이 들어간 오야꼬돈부리 음식맛은 일본에서 먹는 맛하고 비슷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착한 중식점 무라 이치방 중식점인데 식당이름이 일본식인걸로 봐서 일본인이 운영하는 중식점으로 보입니다. 우육면은 아니였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이건 탕수육 비슷한 음식 고기 볶음. 볶음밭은 양도 많고 맛도 좋고.... 무라 이치방은 가격이 ..

해외여행/사이판 2020. 12. 21. 18:10

사이판 여행 - 사이판 마나가하 섬 사이판에가면 꼭 가봐야하다는 마나가하섬 사이판에서 마나가하섬을 가지 않으면 사이판 가나마나란 말이 있을 정도죠. 마나가하섬은 시내중심인 가라판 바로 앞에 있으나 들어가는 배는 좀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우리가 섬을 갈때 선착장에서 배편 끊어서 갈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가라판 시내에서 픽업해서 들어가는 방법으로 많이 방문합니다. 쿠팡이나 티몬 같은데 가서 마나가하섬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상품이 있습니다. 마나가하섬 상품은 왕복 배편외에 가서 쉴 수 있는 비치파라솔과 비치의자 이용권 그리고 바다에서 물놀이할 때 필요한 오리발과 고글도 대여해주는 상품도 있는데 그리 비싸지는 않습니다.

해외여행/사이판 2020. 12. 20. 10:14

사이판 여행 - 사이판 하이야트 사이판 시내에서 가장 건물이 하이야트입니다. 그래서 찾기가 쉽습니다. 하얏트 호텔 로비 뒤쪽에 정원이 참 잘되어 있습니다. 로비 또한 잘 되어 볼거리가 제법 있습니다. 하이야트 호텔 정원입니다. 연못이 있고 야자수 정원이 있고 뒤쪽이 마이크로 비치입니다. 마이크로 비치의 일몰은 참 아름답습니다. 일몰 사진은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하이야트 호텔 옆에 아메리칸 메모리얼 파크가 있습니다. 2차 대전 때 미군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원입니다. 공원 뒤쪽에는 요트 계류장이 있습니다. 잔디밭이 넓어서 기분이 시원해지는 곳입니다. 저 나무 밑에 가면 한낮에도 시원해서 쉬기 좋은 곳입니다.

해외여행/사이판 2020. 12. 18. 21:00

사이판 여행 - obyan beach(오비안 비치) 오비안비치는 레더비치랑 매우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 크진 않지만 열대 야자수가 우거진 멋진 해변입니다. 저희가 아침 일찍 도착해서 잘 몰랐는데 이 곳은 스쿠버 다이빙을 많이 하는곳입니다. 너무 일찍와서 사람이 없네요. 오비얀 라테 사이트는 이 곳 원주민들 집터인것 같습니다. 오비얀 비치 앞 바다가 산호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네요.

해외여행/사이판 2020. 12. 4. 21:20

사이판 여행 - ladder beach(레더비치) 사이판에 새벽에 도착해 제일먼저 찾아간 곳이 레더비치 입니다. 레더비치는 공항 아래 즉 사이판섬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공항에서 가깝기 때문에 도착해서 렌트카를 찾은 다음 바로 레더비치로 이동했습니다. 도착했을때는 컴컴했는데 조금 지나시 동쪽에서 여명이 밝아 옵니다. 불행이도 수평선 부분에 구름이 있어 일출을 볼 수는 없었습니다. 저 건너편에 보이는 섬이 티니안 섬일겁니다. 절벽아래로 작은 해변이 있습니다. 해변 아래로 내려가면 이런 해식 동굴이 있습니다. 여긴 레스토랑인데 이 길로 쭉 들어가면 바로 윗사진의 풍차가 있는 곳이 나옵니다. 레더비치 갈때 네비믿고 같더니 이상길로 안내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밤에 이동했는데 atv가는 길로 안내해서 나무가지..

해외여행/사이판 2020. 12. 2.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