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기행 두번째
강화도 기행 두번째강화도는 섬전체가 역사라고 말할만큼 유적지가 참 많은곳이다.특히 고려시대 몽고의 침입 이후부터 강화도에 유적지들이 많이 생겼다.초지대교에서 해안가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강화대교 바로 앞에 역사박물관이 있다.이곳에는 구한말 병인양요와 신미양요대의 사진들과 유물을 볼 수 있고 고려 시대의 자기들도 볼 수 있다. 박물관을 나와 고려궁터로 이동하였다. 고려궁터는 강화읍내쪽에 있다.고려 궁터에는 조선시대 강화유수부 동헌건물이 있다.동헌 건물에는 명위헌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동헌 앞에 모란이 이쁘게 피었다. 동헌 뒤로 돌아가면 외규장각 건물이 보인다. 외규장각은 조선시대 궁터안에 있는 규장각 자료를 보호하기 위하여 성밖에 만들어놓은 규장각 도서 보관소인데 신미양요때 프랑스군에 의해 자료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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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16.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