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볼거리 - 방선문계곡, 신화역사공원

제주도 볼거리 - 방선문계곡, 신화역사공원

볼거리라고 적었지만 그리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닙니다.

그냥 제주에서 특이한 곳을 찾는 다면 가볼만한곳(?) 이라 생각되 적어 봅니다.

방선문계곡은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은 아닙니다.

신선이 머무는곳이라 이름이 붙은 곳이라 사실 기대를 많이 가지고 갔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입구부터 막혀 있어 못들어갔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가볼만 한 것 같은데 가지못해 아쉬운 곳입니다.

사람들이 오지 않는 곳이라 주차장에만 있어도 공기가 좋아서 그냥 쉬어도 좋은 곳이였습니다.

이 곳은 신화역사 공원이란 곳으로 신화월드 한쪽끝에 있는 공원입니다.

코스모스가 많이 피는곳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지금은 코스모스는 전부 져버렸습니다.

그래도 시그러운 초록 들판에 산책길이 놓여 있어 산책로를 따라 둘러 보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 이였습니다.

역사공원 뒤쪽에는 아래로 푹 들어간 좀 특이한 지형이 있는데 왜 저런 모양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5월쯤 이 곳을 방문하시면 데이지꽃과 양귀비꽃도 많이 핀다고하니 꽃필때 찾아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