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로 즐기기 - 아사쿠사

2박3일로 즐기기  - 아사쿠사

도쿄에 유명한곳도 많이 있지만 가장 유명한 곳중의 하나는 아사쿠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사쿠사는 아사쿠사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시면 됩니다.

아사쿠사역에서 내리면 많은 사람들이 아사쿠사쪽으로 가기 때문에

사람들만 따라가면 아사쿠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외국관광객도 이곳을 많이 찾지만 일본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나 봅니다.

아사쿠사 역에서 아사쿠사까지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점들이 가득합니다.

다른 곳보다 눈에 들오오는 곳이 이 곳 사쿠라....

독특한 빵을 판매합니다.

맛있습니다. 한번 가면 드셔보세요.

상점들을 구경하며 다가 보면 아사쿠사가 나옵니다.

그리고 아사쿠사의 상징처럼 알려진 호조몬문

문을 지나면 커다란 절이 나오는데 저 절이 센소지란 절인데 도쿄에서 제일 큰 절이라고 합니다.

멀리 스카이트리도 보입니다.

이곳 센소지는 628년 한 어부가 건져올린 관음상을 보존하기 위해 만든 절이며

따라서 이곳은 부처가 아닌 관음을 모신곳입니다.

도쿄에 있는 대부분의 문화유적들은 관동대지진과 도쿄 공습때 파괴되고 나중에 복원한곳이 대부분이며

이곳 또한 1960년대에 재건되었다고 합니다.

 

 

아사쿠사는 재건된 건물들이라 문화유산적인 가치는 높지 않지만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한 도쿄에서 가장 일본적인 느낌을 느낄 수있는 곳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동경에 가시면 꼭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