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볼거리 - 빅토리아 피크

홍콩 볼거리 - 빅토리아 피크

홍콩에 가면 곡 봐야 될것이 몇가지 있는데 특히 야경의 경우 침사추이에서 바라보는 야경과

이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꼭 보셔야 합니다.

원래 계획은 어두워지기 전에 올라가 낮의 홍콩 모습을 보고 시간이 지나 어두워 지면 야경을 볼 계획이였습니다.

여기가 피크 트램을 타고 빅토리아 피크로 올라가는 승강장인데.. 여기 생각보다 사람이 많습니다.

약 한시간 정도 기달려 표사는 곳에 도착했고 약 30분정도 더 기다려 트램을 탔습니다.

이 빅토리아 피크에는 밀납인형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밀납인형 박물과 표를 구입하시면 오래 줄안서고 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밀납인형 박물관을 선전하기 위한 밀납인형이 트램 승강장 입구에 서있습니다.

트램 승강장 옆에는 초기 이 트램을 움직이던 장치들이 전시되어 있어 트램을 기다리면 볼 수 있습니다.

매표소부터 저 트램 탈때가지도 30분 정도 소요됬습니다.

트램타고 올라가면서 본 홍콩 모습인데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이미 석양은 진듯합니다.

트램에서 내리면 건물 안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건물안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있습니다.

밀납인형 박물관 앞에 인형이 또 하나 서있습니다.

원래 좀더 일찍 올라와서 홍콩의 낮에 모습과 해지는 석양도 보려 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이곳에 올라오니

홍콩 시내가 점점 어두워지며 빌딩마다 불을 밝힙니다.

침사추이에서 바라보는 야경도 멋있지만 이곳 빅토리아 피크에서 바라보는 홍콩 야경은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밖에서 바라본 빅토리아 피크 모습입니다.

빅토리아 피크 꼭대기에서 아래로 걸어 내려왔는데 내려오는 길에 나무 사이로 야경을 볼 수도 있고 가끔 이길로 걸어서 올라오는 분들도 볼 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걸어내려가는거 비추합니다.

경사가 생각보다 급해 관절에 무리도 가고 관절보다는 발끝에 무리가 갑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이 걸어 내려가야하고 내려가도 버스 타는 곳까지 괘나 멀리 이동해야 합니다.

그래도 빅토리아 피크 야경은 꼭 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