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침사추이에서 바라보는 야경과 2층버스와 전차 그리고 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란콰이퐁에서 우측으로 가면 미드레벨 엘스칼레이터를 만날 수 있습니다.
미드레벨 엘스칼레이터로 가기전에 이런 노점 거리를 만날 수 잇습니다.
기념품이라던지 야기자기한 다양한 물건을 판매합니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르면 홍콩섬의 아주 높은 곳까지 갈 수 있으며
올라갈수록 홍콩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가 올라가다가 한번꺽이는 구간이 있는데 그 근처에 타이콴 아트센터가 있습니다.
놓치기 마시고 꼭 둘러보세요.
계속 오르다 보면 카페들이 많이 있는 곳이 나오는데 이근처가 유명한 소호거리 입니다.
거의 상단 근처에 가면 회교 사원도 만날 수 있습니다.
엄청긴 에스컬레이터 들이 연속해서 있기 때문에 올라가면서 한개정도는 고장나서 수리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올라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수리하고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있네요..
결국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장 윗까지 올라왔습니다.
이 위로는 아파트밖에는 없습니다.
이제 만모사원으로 가려고 하는데 버스노선이 엄청 복잡하네요...
다음 방문지는 만모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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