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창을 통해 보는 세상

파리하면 떠오르는 것이 에펠탑이겠죠그 다음은 아마도 루브르 박물관이 아닐까 십습니다.세계에서 가장  큰 박물관이라고 하죠.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일찍 가셔지 늦으면 엄청 기다려 합니다.입장료는 22유로 입니다.입장하기 전에 박물관 대기하면서 박물관 외부의 조각들을 감상해 봅니다.내부로 들어가면 제일 먼저 내부 안내도를 하나 챙기세요워낙 방대한 곳이다보니 안내서는 필수매우 유명한 작품은 안내도에 표시 되어 있으니 이건 꼭 보고 가세요.다처음에 들어가는 곳은 level -1 인데 근동지방, 로마, 유럽, 아프리카의 도자기와 조작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여기 부터는 level 0 입니다.위 사진은 이란관에 있는 유명한 작품...그리스 로마 관은 딱 봐도 그리스 로마 작품 같이 보임.이건 이집트...뭐니 뭐니해..

해외여행/프랑스 2024. 11. 30. 15:31

[동유럽 여행 1일차] 체코 볼거리 - 체스키크롬로프 구도심 체스키 크롭로프 성에서 내려오면 우측으로 마을로 들어가는 길이 있습니다.이제 마을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체스키 크롭로프 마을은 정말 중세도시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대부분 상점과 식당이지만 이곳 건물은 오래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유럽의 오래된 도시들은 바닥을 돌로 깔았는데 여기도 바닥이 돌로 되어 있습니다. 마을로 들어가려면 다리를 넘어야 되는데 여기가 이발소의 다리에서 본 풍경입니다. 이 강이 블타바 강입니다.이발소의 다리에는 엵힌 이야기가 있네요.로마제국 루돌프 2세의 서자 줄리어스 왕자 체스키크롬로프에 요양차 왔다가 이발사의 딸 마르케타를 보고 첫눈에 사랑에 빠져버려 두 사람은 곧 성대한 ..

해외여행/체코 2018. 7. 15. 21:04

이번에 숙소인 Inna Putri Bali Hotel을 소개하겠습니다.처음 발리에 도착했을때 가이드 말이 인도네시아는 환율이 특히하다고 합니다.정말 특히하더군요.예전에 동남아를 가면 원화를 대부분 받았습니다.최근에는 원화를 잘 안받는답니다.이유는 환율이 넘 많이 떨어져서랍니다.인도네시아 화폐단위는 루피아를 사용합니다.1불당 9900 루피아정도 합니다.1불당 1300원이라면 대략 1원에 원화는 100원에 760원 정도 해야되는데 실제 현지에서 원화환전이 가능한 곳에서는 100원당 600원입니다.달러로 환전해서 가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주의할 점은 달라로 환전한때 단위가 큰돈으로 환전하시기 바랍니다.앞에 말씀드린것 처럼환율이 얼마짜리 지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100불이상의 고액원은 1달라당 9900 루피아입니..

해외여행/인도네시아 2009. 7. 20. 23:37